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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작성 시 필수적인 상황별 첫인사와 끝인사 표현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격식 있는 도입부부터 세련된 마무리까지 실무 꿀팁을 확인하세요.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호감을 주는 격식 있는 첫인사
이메일의 서두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수신자가 느끼는 전문성과 호감도가 달라지므로 비즈니스 관계의 친밀도와 상황에 맞춰 적절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보편적이고 안전한 표현으로는 "I hope this email finds you well(이 메일을 받아보실 때 평안하시길 바랍니다)"이 있으며 이는 격식을 갖추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느낌을 주는 만능 문구입니다. 만약 주초에 메일을 보낸다면 "I hope you had a great weekend(주말 잘 보내셨기를 바랍니다)"나 "I hope you are having a productive week(생산적인 한 주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라고 시의성 있는 인사를 건네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날씨나 계절에 대한 언급도 좋은 아이스브레이킹이 될 수 있는데 "I hope you are staying cool/warm(더위/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과 같은 표현은 딱딱한 업무 메일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처음 연락하는 사이라면 "It is a pleasure to connect with you(귀하와 연락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정중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기존에 알던 사이라면 "I hope everything is going well with you(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기를 바랍니다)"와 같이 조금 더 친근한 표현을 사용하여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메일의 목적을 명확히 밝히는 도입부와 답신 감사 표현
안부 인사를 마쳤다면 메일을 보낸 이유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해야 하는데, 이때 가장 많이 쓰이는 패턴은 "I am writing to...(무엇을 위해 이 메일을 씁니다)" 구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정보를 요청할 때는 "I am writing to inquire about...(에 대해 문의드리고자 메일을 드립니다)", 자료를 전달할 때는 "I am writing to provide you with...(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목적을 서두에 밝히는 것이 비즈니스 이메일의 불문율입니다. 만약 상대방의 메일에 대한 답장을 보내는 경우라면 "Thank you for your prompt reply(신속한 회신에 감사드립니다)" 또는 "Thank you for getting back to me(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답변이 늦어졌을 때는 변명보다는 "Apologies for the delayed response(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라고 정중하게 사과하는 것이 프로페셔널한 태도이며, "Regarding your request...(요청하신 건과 관련하여)"라고 자연스럽게 본론으로 넘어가는 연결 표현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가독성을 높이는 비결입니다.
이전 대화나 미팅을 상기시키는 상황별 연결 표현
비즈니스 미팅이나 전화 통화 후 후속 조치(Follow-up)를 위해 메일을 보낼 때는 이전의 접점을 언급하여 상대방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것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입니다. "It was a pleasure meeting you at the conference yesterday(어제 콘퍼런스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또는 "Further to our conversation on the phone(전화 통화 내용에 이어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업무의 연속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As we discussed(우리가 논의한 바와 같이)"는 합의된 내용을 재확인할 때 매우 유용한 표현이며, "Following up on my previous email(지난번 메일에 이어서 다시 연락드립니다)"은 상대방의 회신이 없거나 추가 정보가 필요할 때 독촉하는 느낌을 줄이면서 정중하게 리마인드 할 수 있는 고급 표현입니다. 만약 누군가의 소개로 연락하는 경우라면 "I am writing to you at the suggestion of Mr. Kim(김 선생님의 제안으로 연락드립니다)"이라고 추천인을 명시하는 것이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유도하고 협력을 구하는 끝인사
본문 내용 전달이 끝났다면 상대방이 취해야 할 다음 행동(Call to Action)을 명확히 안내하거나 긍정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끝인사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I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회신을 기다리겠습니다)"는 가장 표준적인 마무리 표현이며, 조금 더 적극적인 회신을 원한다면 "I look forward to your prompt response(신속한 답변을 고대합니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If you have any further questions,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주저 말고 연락 주세요)" 또는 "Please let me know if you need any clarification(추가 설명이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이는 것은 비즈니스 매너의 정석입니다. 협업을 제안하거나 부탁을 한 상황이라면 "Thank you in advance for your cooperation(귀하의 협조에 미리 감사드립니다)"이라고 정중함을 표현하는 것이 좋으며, "Keep up the good work(계속 수고해 주세요)"와 같은 격려의 말은 내부 동료나 하급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적절한 끝인사입니다.
관계의 격식에 따른 맺음말(Sign-off) 선택 가이드
이메일의 마지막에 이름을 적기 전 사용하는 맺음말(Sign-off)은 상대방과의 관계와 메일의 성격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가장 격식 있고 안전한 표현은 "Sincerely" 또는 "Respectfully"로 처음 연락하는 고객이나 높은 직급의 상사에게 적합합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Best regards"나 "Kind regards"가 가장 널리 쓰이는 표준적인 표현이며, 어느 정도 친분이 쌓인 동료나 파트너 사이에서는 "Best" 또는 "Regards"로 간략하게 줄여 쓰는 것도 허용됩니다. "Warmly"나 "Cheers"는 매우 친밀한 사이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공식적인 업무 메일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서명란(Signature)에는 본인의 영문 이름, 직책, 부서명, 회사명, 연락처, 회사 홈페이지 링크 등을 텍스트 형태로 명확하게 기재하여 상대방이 언제든 다른 수단으로 연락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이메일은 단순한 텍스트가 아니라 작성자의 전문성을 대변하는 얼굴임을 기억하고 마지막 서명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